개구리도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나도 예전에 초보운전이였다..)

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1/11/24
안녕하세요..
요즘 초보딱지 붙이고 운전을 하시는 분들 보면..
나도 저랬었지?"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전 초보운전일때..아빠 차를 끌고..30분거리의 역으로 큰 고모를 모시러 간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도착 하고 전화하니..큰고모는 삼촌이 모시고 갔더군요..ㅋㅋ;;;
그날 진땀을 흘리면서..겨겨우 집으로 40분 정도 운전해서 간적이 있네요.

운전은 계속 하면 느는건데..기름값 아까워서..차 보다 걸어다녀서..
결국은 벌벌 떨면서..겨겨우..운전을 했네요.

주차에서 사고도 나고..박아 보기도 하고..전봇대에..살짝 끍히기도 했죠.
1주일에 1번 2번 운전해서..시댁에 갈때 골목길이라..식은땀이 뻘뻘..
이러니 매주가 초보운전이였네요.

그런데..지금은..매일 운전해서 잘 하니깐...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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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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