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정리정돈 21일차가 되었네요
저는 집안 구석구석 버릴 물건이 아직도 넘쳐나서 쬐금 고민이 되네요
물건은 사지 않았는데 집안으로 들어오는 물건이 심심치 않은걸 보니 아직 멀었어요. ㅠ
요즘은 주로 먹거리 위주의 소비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큰 지출건이 있었어요. 여름 맞이 썬글라스 구비를 했어요. 이전에 쓰던것은 잃어버려서 저렴한것으로 다시 구입했었는데 안경알이 빠진거예요. 일반 안경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잘 쓰고 다녔었는데.. 아무래도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내구성이 형편없네요
수리해서 사용하려다가 면세점 갈 건수가 생겨 맘에 드는 썬글라스를 구입하고 이것은 처분하려고 합니다.
살때부터 신중하게 !!!
이 기조를 다시금 새기면서...
그리고 면세점에 가서도 여러가지를 사지 않은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하고 싶네요
@김은덕(미니멀) 그래도 끝나면 아쉬울것 같은데 어쩌죠? 매일 안부를 묻는듯이 물건을 잘 비워냈는데 많이 아쉬울거예요😅
@정현주 현주님 우리 이제 두 개 남았어요! 끝까지 화이팅!
종민님께서 애써 내놓아 주시네요^^
저는 오래된 욕실 바구니를 비웠어요. 예전에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15년쯤 사용했어요. 청소솔, 수세미를 넣어두는데 때가 끼고 부피가 커서 처분해요. 다이소 작은 바구니를 사서 바닥에 닿지않게 걸어두는 것으로 대체했어요
@김은덕(미니멀) 그래도 끝나면 아쉬울것 같은데 어쩌죠? 매일 안부를 묻는듯이 물건을 잘 비워냈는데 많이 아쉬울거예요😅
종민님께서 애써 내놓아 주시네요^^
저는 오래된 욕실 바구니를 비웠어요. 예전에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15년쯤 사용했어요. 청소솔, 수세미를 넣어두는데 때가 끼고 부피가 커서 처분해요. 다이소 작은 바구니를 사서 바닥에 닿지않게 걸어두는 것으로 대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