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중요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만한 논문을 쓰거나 기사같은 직무로써 글을 쓰거나, 소설같이 창작물을 내는 것이 아니라면 글은 그냥 기록일 뿐이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블로그에 상품을 제공받아 리뷰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어느정도 금전과 대체되는 수익이 생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요즘은 얼룩소에 글을 올리면서.. 이 글 하나하나가 일확천금은 아니지만 재료가 되어 수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사실 지금도 수익을 내기위해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얼룩소에 쓰는 글들은.. 사회를 보고, 뭔가 너무 하고 싶은 얘기가 생길때.. 
어디 대나무밭이라도 가서 소리지르고 오면 편할 것 같은데 그러기 쉽지 않으니까 
여기와서 외쳐보고 있지요.. 
써주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