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미래 교통문화를 또 기대해 봅니다.ㅋ by story

반복 · 성공방정식 ms=lg

2023/06/28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수품 중 하나가 자동차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어디든 자동차로 달리면 하루 안에 거의 다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자동차의 편리성이란 이루 다 열거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 운전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 게 있어서 의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보면 위험하게 또는 급하게 차선을 변경한 경우가 있으실 텐데요 저는 이런 경우 꼭 "비상 깜빡이"를 켭니다일종의 "죄송합니다"의 의사 표현 인데요~이런 경우 상대방도 기분이 좀 풀리는 것 같더라고요~ 좁은 길에서 마주 쳤을때도 상대방이나 저나 둘 중 한 사람은 차를 후진 해줘야 하겠지요? 이럴 때 저는 거의 다 제가 후진을 해서 비켜 줍니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제가 비켜 줍니다 저는 후진을 쉽게 잘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존심 싸움 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켜 주고 난 뒤 상대방 차가 지나갈때 그냥 무심하게 지나 가는 경우를 거의 많이 보는데요 섭섭하다는 생각보다는 손인사 정도만 해줘...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6/28

더 나은 미래 교통문화를 또 기대해 봅니다.ㅋ

생활/사건사고+7

운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우리가 길을 가다 보면...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아무리 베스트운전이라고 해도
때론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고,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사람들의 기본 인격이 장착되어 있어야
모든 것들이 가능한 일인 듯합니다. ㅎㅎ

예를 들어서
신호등을 건너다가 갑자기 빨간불이 되어서 당황하고 있을 때
차분히 건너갈 수 있게 기다려 주는 분들도 있고요.
반대로 경적을 있는 대로 울려서 있는눈치,
없는눈치 다 끌어모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라 알리는 경우도 있지만...
나 화났어~! 하듯이, 빵~빵~~ 경적을 연이어 울려서
본인이 화난 T를 팍팍 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좌측 우측 깜빡이도 안 켜고 방향을 돌리는 분들도 있어요.
건너편에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