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2023/06/20

어렸을때는 무작정 마르기만한 몸이 관리가 잘 되있고 멋진 몸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어요.
건강미가 있다는말... 그게 제일 중요한거였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건강미가 있다 = 남자에게 인기가 없다
이렇게 안일한 생각으로 살아왔죠..
하지만 제 몸은 흔히 말하는 운동만 조금하면 건강미가 넘치는 몸이였답니다...ㅎㅎ
그건 바로 큰 골격때문이였죠!! 여리여리한 몸이 되고 싶어도 되지 못하는 몸이랍니다~~ ><
저는 여자인데 170이며 어깨가 그에 반해서 넓기 때문에 아무리 말라도 
마른몸처럼 보이지 않죠 (물론 말라본적도 없고요 !!)
저의 체형 자체는 또 안먹는다고 살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혼자 열심히 잘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요즘에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당을 줄이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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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소하고 보잘 것 없는 아무거나 글모음 편하게 말걸어주세요 N잡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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