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의 '리더십'은, 왜 회사에서 빛이 바랠까?: '태생적,자발적 리더'를 조직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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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직에서는 그 어떤 포지션에 있든 간에 ‘리더’가 되라는 말을 참으로 많이 사용하곤 한다. 

실제 어떤 직급이든 리더십을 발휘해야 일을 진취적으로 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 되는 이 ‘리더십’
그런데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자발적으로 리더를 '자청'하던 동아리 회장,
각종 수업에서의 조장과 팀장이던 그 사람들이,
 
이상할만큼 조직에 가면 그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조직 자체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생겨난다. 

'너는 좀 리더십/오너십을 가질 필요가 있어'라는 
피드백을 줄기차게 듣는 사람들도 오히려 이런 부류이다.

이러한 일은 왜 생겨날까? 그리고 이런 일은 어떻게 바꾸어 나가야 할까? 
자발적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의 특성을 알면 조직이 대처해야 하는 방안을 역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자발적 리더십을 가진 자들에게' 회사는...


1. 단거리 선수에게 마라톤을 뛰게 만든다 - 성과가 가시화 되는 기간이 너무 길다

학생 시절 이들이 어떠한 조직의 장을 맡아서 일을 시작하고 성과를 얻어내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 한 학기의 시작과 끝인 3개월, 길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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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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