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화가 너무 나서”…‘학폭 논란’ 전종서 옹호글 등장, 눈길
☞ "학급 회장 출신 종서는 학폭할 애 아니며 내가 증언하겠다." 동급생 밝힌 누리꾼 온케에서 방탄 쉴드
☞ "대응 가치없는 글들에 현명하게 잘 하고 있는 종서가 보인다" 격려글 돋보여 울컥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초유의 서울 시리즈에서 이른바 ‘레깅스 시구’로 뜨거운 주목 받은 배우 전종서가 배우 송하윤에 이어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세상 모두가 배우 전씨를 비난하는 와중에 이례적으로 동기동창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이 용감하게 쓴 옹호글이 온라인상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배우 전종서는 모든걸 떠나 이런 친구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점쳐진다. "그대는 이런 사람을 가졌는가"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전종서가 학급 회장일 때 같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