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변명하는 언어 습관, 변명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어요

이재영
이재영 · 5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2022/02/15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이다’. 이 명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토머스 에디슨이 했던 말이다.
아이 또한 야단을 맞기 싫거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변명을 하기 시작한다.
변명의 정도가 심해지면 거짓말로 이어지고 도덕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이가 변명하는 이유를 찾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 부모가 변명하는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 앞에서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라는 말도 부모가 자주 하는 변명 중 하나이다.
 부모의 가치관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때 주로 하는 말이다.
상황 탓을 하면서 변명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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