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
희수 · 이성과감성 버무리기
2021/11/01
루덴스님의 짧았던 의욕저하에 공감합니디!!!
저는 댓글을 좀 길게 쓰는 편이다 보니, 가끔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다 보면 정작 창작의 즐거움은 줄어들고, 만원의 행복에만 치우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던대루 하기로 했습니다..만원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담아 써내려가는 글들에 불어넣는, 내 삶의 지난 흔적들이 더 소중하니까요..
루덴스님의 복귀를 격하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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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겸손해지는 즈음에, 소통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네요.. 삶을, 그리고 세상을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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