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직장에서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갈 때
20대에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써 열심히 직장을 다니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닥 10년전 현 직장에 스카웃되어 나름 인정 받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존심이 꺾일만큼 직장에서 저의 위치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늘상하고 살았지만, 현재 직장에 익숙해져서 인지 막상 이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니 나이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 이력서를 넣어보아도 면접 조차 불러주지 않아 더욱 자존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다면 그걸 기반으로 내 사업이라도 해 보겠지만 많지 않은 박봉에 4식구 먹고 살기도 여유롭지 못해 그 마저도 어려운 것 같네요.
저처럼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될 때 어떻...
지금으로부터 닥 10년전 현 직장에 스카웃되어 나름 인정 받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존심이 꺾일만큼 직장에서 저의 위치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제2의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늘상하고 살았지만, 현재 직장에 익숙해져서 인지 막상 이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니 나이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도 많고 이력서를 넣어보아도 면접 조차 불러주지 않아 더욱 자존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다면 그걸 기반으로 내 사업이라도 해 보겠지만 많지 않은 박봉에 4식구 먹고 살기도 여유롭지 못해 그 마저도 어려운 것 같네요.
저처럼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될 때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