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 마음이 아립니다
어렸을때 그런 경험을 한 아이들이 커서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사람이 힘듭니다
그래서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남들에게 잘 해주려고 얘쓰는것 같습니다
미움받는게 너무너무 싫거든요
예전기억이 가끔 떠오를 수도 있고, 난감한 상황을 맞닥드리면 머리속은 새 하얘지고 몸은 딱딱하게 굳어서 남들이 보기에 '재 좀 이상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불행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저는 지금 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내곤 합니다
굳이 힘들었던 일들은 꺼내서 되뇌이지 않아요
계속 되뇌이면 나만 깊은 수렁으로 더 빠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이야기들로 힘든 일들을 밀어내 버리세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저도 얼룩소를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
어렸을때 그런 경험을 한 아이들이 커서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사람이 힘듭니다
그래서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남들에게 잘 해주려고 얘쓰는것 같습니다
미움받는게 너무너무 싫거든요
예전기억이 가끔 떠오를 수도 있고, 난감한 상황을 맞닥드리면 머리속은 새 하얘지고 몸은 딱딱하게 굳어서 남들이 보기에 '재 좀 이상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불행하게만 살 수는 없잖아요
저는 지금 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내곤 합니다
굳이 힘들었던 일들은 꺼내서 되뇌이지 않아요
계속 되뇌이면 나만 깊은 수렁으로 더 빠지는것 같아요
행복한 이야기들로 힘든 일들을 밀어내 버리세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저도 얼룩소를 안지는 얼마되지 않았지...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생각이 많아져서 일까요?글쓰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지금은 이것 저것 써보고 싶어졌어요 나이만 먹지 않고 생각도 성숙해 지는 글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같이 공감 해주셔서 넘 힘이되네요.
https://alook.so/posts/4Xt9Jb
이글도 같이 봐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