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하는 아빠의 고민은?!
2021/11/14
먼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6월 아이의 돌을 맞이하여 육아휴직이라는 선택을 하였고 현재까지 사랑하는 아이와 아내와 육아+휴직이라는 단계를 경험중입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처럼 학창시절, 수능, 대학입학, 군대, 복학, 취업, 연애, 결혼 그리고 출산과 육아까지 어찌보면 당연한듯 아닌듯 한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더 다양한 삶의 방법과 방향이 있기에 제가 살아온 과정이 이제는 평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한 가족의 시간이지만 내년이 되어 복직을 하게 될 것이고 이후의 걱정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사회생활 초기에 멋진 선배가 육아휴직을 하고 3년간 진급이 누락되는 것을 보고 당시 복지로 유명한 대기업이었지만 아직은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직을 하고 현재...
올해 6월 아이의 돌을 맞이하여 육아휴직이라는 선택을 하였고 현재까지 사랑하는 아이와 아내와 육아+휴직이라는 단계를 경험중입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처럼 학창시절, 수능, 대학입학, 군대, 복학, 취업, 연애, 결혼 그리고 출산과 육아까지 어찌보면 당연한듯 아닌듯 한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더 다양한 삶의 방법과 방향이 있기에 제가 살아온 과정이 이제는 평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너무 행복한 가족의 시간이지만 내년이 되어 복직을 하게 될 것이고 이후의 걱정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사회생활 초기에 멋진 선배가 육아휴직을 하고 3년간 진급이 누락되는 것을 보고 당시 복지로 유명한 대기업이었지만 아직은 멀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직을 하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