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14
안녕하세요~!!
일단은 이형민님의 육아휴직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멋있으세요~!!
일도 복지도 가족을 위해 있는 것이고 하는 것인데, 일순위(가족)을 위한 선택이 후순위를 망가뜨린다는 건 이 사회가 잘못 된거죠. 아직 일어난 일도 아니잖아요. 너무 걱정부터 앞세우지마세요. 저도 아기가 내년 5월에 태어나면 육아휴직을 신청할까 고민중인데(전 사실 회사가 어려워서 승인을 해줄지 자체가 고민....) 이렇게 육아휴직을 하고 계신것만으로도 저한테는 멋지고 부러운 일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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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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