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
혜영 ·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의 나를 새롭게
2021/11/12
40대..갱년기...허흑..같은 40대로 슬프긴하네요.
전 공감능력이 잘 발달되어서 그런지 누가 울면 그렇게 같이 울어요.
예전부터요 ㅎㅎㅎㅎ. 우리 사회가 눈물은 약자의 모습이라고 하여
많이 참고 사는데..그렇지 않아요. 
울고 싶을 땐 울고, 눈물이 흐를땐 또 흐르게 둬야
그 뒤에 더 큰 웃음으로 더 기쁘게 웃고 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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