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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 · 🐄🐄🐄
2021/11/15
언제나 첫손에 꼽는 노래는 U2의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입니다. 2019년에 이 밴드가 내한을 했을 때 이 노래의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월요일 출근길이라는 유쾌하지만은 않은 현실ㅎ.. 속에서, 행복했던 그때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이 노래를 찾아요.

퇴근할 때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그린 데이의 American Idiot이나 노브레인의 청춘98을 듣습니다. 한밤 중에 무언가를 할 때는 천용성의 대설주의보와 김사월의 어떤 호텔을 들어요. 편하게 집중할 때 듣기 좋은 노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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