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1
저도 방역수칙은 준수하려고 노력합니다.
방역수칙이라는게 사실 이런다고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나 싶을 때가 많거든요.
돌파감염도 많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제한이 있다는 것 자체로 경각심을 주고,
이동을 자제하도록 유도하는 어떤 상징이지 않나 싶어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정부도 이런 감염병 통제는 처음인지라 좀 우왕좌왕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최대한 협조 하면서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많은 분들이 좀 더 불편을 감수하고 너그러이 이해하면서 이 상황을 빨리 해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곳곳에서 아직도 마찰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나만 ...
방역수칙이라는게 사실 이런다고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나 싶을 때가 많거든요.
돌파감염도 많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근데 제한이 있다는 것 자체로 경각심을 주고,
이동을 자제하도록 유도하는 어떤 상징이지 않나 싶어서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정부도 이런 감염병 통제는 처음인지라 좀 우왕좌왕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최대한 협조 하면서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이런 시기에
많은 분들이 좀 더 불편을 감수하고 너그러이 이해하면서 이 상황을 빨리 해쳐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곳곳에서 아직도 마찰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나만 ...
정부가 몇 달 전부터 좀 우왕좌왕하는 느낌이 있어요. 방역수칙 보다보면 사각지대가 있어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외 상황의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때도 종종 있고요. 그럼에도 또 사람이 하는 일인데, 게다가 신종 전염병이라는 예기치 못한 장기적 상황에 있는데 정부도 힘들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