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 글쓰기는 처음이지만 쓰고 싶은 30대
2022/03/08
제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오는 매너가 있어야 가는 매너가 있고 오는 싸가지가 있어가 가는 싸가지가 있다'라는 말입니다.

 서비스 직이라는 직업은 말 그대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입니다. 
서비스는 제공하는 사람이나 제공을 받는 사람이나 서로의 매너와 배려가 베이스로 깔려있어야 성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매너는 불공평하죠 
사람들에게 주는 친절은 작은 배려인 것이죠.
하지만, 한쪽에서 시작된 불균형은 배려 받을 자격을 스스로 박탈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체면을 깍아먹는 길이죠.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일을 많이 당해봐서 어떤 기분이실지 이해가 됩니다.
모쪼록 멘탈 단단히 붙들고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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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본 적은 없지만, 글을 쓰고 싶어합니다. 이과생으로 살아오면서 글을 써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직은 생각하는 것도 미흡하고, 글로 옮기는 것도 미흡하지만, 차분하게 그리고 천천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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