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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Cranberry · 상상과 생각이 많은 ENFP.
2022/03/09
아니요.. 저 자신을 돌아보며 살고 있지 않은 것을 요즘 자주 느끼고 있어요.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가 한 친구가 언제 가장 크게 웃었는지 묻더라고요.
다들 막 얘기하는데 저만 멍 하니 있다가
결국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그 이후 곰곰이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매번 남은 그렇게 생각하고, 뭘 싫어하는지 어떨 때 잘 웃는지 기억해두면서
정작 제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기억해두지도 않는 제 자신이
너무 밉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저에 대해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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