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일하고 싶은 회사는 선택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합니다. by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1/12/08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직장인 생활을 한지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중에서 몇몇 정말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직장생활이라는거.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고는 합니다. 올해 이직을 한 지금 회사에서도 저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 매번 충돌하고 에너지소비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기운이 빠지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회사 다니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 유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사람들.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 지금. 매번 만날때마다 싸우고 서로 욕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같이 결혼까지 했으면서 만날때마다 싸우는 경우도 있었고, 평소에는 친하게 지내다가도 돌아서면 서로 욕하느라 바쁜 타입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는 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싸우는 모습 보고...

얼룩커

2021/12/09

답글: 일하고 싶은 회사는 선택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합니다.

경제/소비자+2 생활/사건사고+1

맞아요~^^ 모든 일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좋고 맘이 맞으면, 일이 힘들어도 버티기가 수월하지요~매일 같이 일하고 부딪혀야 되는 사람이 못살게 굴거나, 계속 힘들게 하면 한마디' 해주는것도 어느 정도지 불편해서 다니기가 힘들어져요.그런데도 불구하고 일을 계속 해야 한다면, 나와는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 너는 딱! 거기까지인거다' 이렇게 생각하려 노력해 보세요. (비밀인데요~ 전 그런사람 있으면 책상위 종이에 그 사람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고 마구 X표를 그위에 그려요~ㅋ 소심한 복수?)그리고 맞지 않은 사람만 있는것은 아니니까 본인과 맞는 사람과 가까이 하시면서 버티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어찌되었던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죠. 그런 사람 때문에 본인이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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