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회사는 선택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합니다.
직장인 생활을 한지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중에서 몇몇 정말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회사 다니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 유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사람들.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 지금. 매번 만날때마다 싸우고 서로 욕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같이 결혼까지 했으면서 만날때마다 싸우는 경우도 있었고, 평소에는 친하게 지내다가도 돌아서면 서로 욕하느라 바쁜 타입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는 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싸우는 모습 보고 신경도 쓰지 않게 되고 도리어 구경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민망했던 것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