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회사는 선택해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못합니다.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1/12/08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직장인 생활을 한지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중에서 몇몇 정말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0년 이상 같은 직장 근무자는? 10명 중 1명…절반 이상 1년 이내 퇴사
직장생활이라는거.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고는 합니다. 올해 이직을 한 지금 회사에서도 저와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 매번 충돌하고 에너지소비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기운이 빠지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회사 다니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사람들 유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사람들.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 지금. 매번 만날때마다 싸우고 서로 욕하는 유형이었습니다. 같이 결혼까지 했으면서 만날때마다 싸우는 경우도 있었고, 평소에는 친하게 지내다가도 돌아서면 서로 욕하느라 바쁜 타입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는 했는데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싸우는 모습 보고 신경도 쓰지 않게 되고 도리어 구경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민망했던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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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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