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의 무게... 나잇값

유쾌한 :)
유쾌한 :) · 무알콜 맥주를 즐겨먹는 30대 워킹맘
2021/11/25
30대 후반... 아직 어리고 부족한 것 투성이인데, 점점 책임이 높아만 집니다.
MZ세대라지만 같은 세대로 묶이는데 기분 나빠할 사람들도 많을꺼 같고 ^^;
직장에서도 점점 고연차로 책임은 높아지고 
아들, 남편, 부모님 등 신경써야 하는 일들은 늘어가는데 정작 제대로 하는 것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도 허덕허덕 육아도 허덕, 이제는 실수해도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다 되는 거겠지 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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