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데이터로 본 한국경제 20년 [경제 디깅]


디깅(digging).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공들여 찾는다는 의미를 담은 영어 단어입니다. 한국말로 옮기면 ‘덕질’쯤 될 거 같습니다. 누구나 디깅하는 분야가 있을 겁니다. 자신 만의 디깅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alookso 권승준 에디터입니다. 앞으로 alookso 에디터팀은 다양한 포맷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건 에디터팀의 전유물이 아니라, 얼룩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십사 하는 제안에 가깝습니다. 얼룩커 여러분들 각자가 '디깅'하는 분야의 재미있는 콘텐츠나 데이터 등 무엇이든 큐레이션하고 (가능하면) 코멘트도 남겨주세요. 첫 타자로 들어선 저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경제에 관한 이런 저런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보통사람들의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일자리 문제다 / 연합뉴스


 
Intro
지난 [경제 디깅]에선 코로나 사태 전후 한국 노동시장의 구조 변동에 관한 몇 가지 데이터를 살펴봄. 이번엔 좀 더 시기를 넓혀서 1999년 이후 한국 노동시장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일별해 볼 예정. 자료 출처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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