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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결국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지 않을 거라면, 자신과 결이 안 맞는 사람은 그냥 떠나보내는 게 마음이 편안하죠.
용납과 성숙이라는 키워드로 [한 사람을 만나는 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란 주제로 아마 다음 글을 쓸 것같은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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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과 성숙이라는 키워드로 [한 사람을 만나는 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이다]란 주제로 아마 다음 글을 쓸 것같은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