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결국 All 확진입니다.
2022/03/04
아, 물론 조리원에 있는 저와 신생아는 제외하고 말이죠.
그런데 재미있는게 가족이 확진되었다는 얘길 들은 조리원 매니저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산모님도 이미 겪고 지나가신거 아닐까요?"
음.. 저는 출산할 때 20,000원 주고 코로나 검사를 했지요. 그땐 저도 남편도 음성이었구요.
그렇게 무사 출산하고 병동에 갔을때.. 입원실이 너무 추웠었지요. 몇번이나 말하고 자리까지 옮기고 했는데도 추웠었어요.
그 당시 저는 수유를 시작해야겠기에 감기를 낫게하는 약은 정말 최소로만 처방했었어요. 거의 쌩으로 감기를 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고 나서 신생아실에 너무 눈치가 보여 결국 5층으로 방을 옮겼다고 했죠. 역시나 추웠고 지속적으로 감기약을 극 소량이지만 복용했구요.
그 사이 남편도 아이들도 아무 증세가...
그런데 재미있는게 가족이 확진되었다는 얘길 들은 조리원 매니저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산모님도 이미 겪고 지나가신거 아닐까요?"
음.. 저는 출산할 때 20,000원 주고 코로나 검사를 했지요. 그땐 저도 남편도 음성이었구요.
그렇게 무사 출산하고 병동에 갔을때.. 입원실이 너무 추웠었지요. 몇번이나 말하고 자리까지 옮기고 했는데도 추웠었어요.
그 당시 저는 수유를 시작해야겠기에 감기를 낫게하는 약은 정말 최소로만 처방했었어요. 거의 쌩으로 감기를 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러고 나서 신생아실에 너무 눈치가 보여 결국 5층으로 방을 옮겼다고 했죠. 역시나 추웠고 지속적으로 감기약을 극 소량이지만 복용했구요.
그 사이 남편도 아이들도 아무 증세가...
엄마가 되니 내가 바라보고 느끼는 것들이 참 많이 달라졌음을 깨달아요.
그런 내 안의 이야기들을 풀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