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내년 초쯤에 나의 직장을 잃게 되는건 아닐까?지금부터 불안하다 by 체리체리

다야 · 언제나 밝게

2021/11/17

어릴적 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해 30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큰아이가 4살이되는해에 배운게 판매밖에 없으니 다시 쇼핑몰 에 취직을했다 중간관리 이다보니 매니저가 따로있는곳에서 일을했고 일년에 한번씩 매니저가 바뀔때마다 난직장을 잃었다 다행히 새로 오는 매니저들이 나를 인정해줬고 나를 다시 찾을때 마다 다시같은 브랜드에 일을하게 되면서 이렇게 8년이 반복이 되었다 제일 마직막은 내가 지쳐 있는상태에서 운이 좋게도 직영으로 있는 매장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 대신 요즘코로나로 인해 정직원은 안되지만 계약직으로는 가능하다는것 난 무엇도 필요 없었다 고정으로 월급이 들어오고 방황하고 싶지 않아서 오랬동안 한곳에서 정착해 일을 하는게 내작은 바램이었기 때문에~~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오르지 않아 매장이 철수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곤한다 빠르면 내년초쯤~~ 내나이 43살 이제 이곳에서 그만두면 다시 직장을 찾을수 있을까? 아이들을 키우며 직장맘으로사는게 힘들지만 일...

체리체리 · 안녕하세요!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02/05

답글: 내년 초쯤에 나의 직장을 잃게 되는건 아닐까?지금부터 불안하다

경제/소비자 생활/사건사고+2

퇴사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것 같네요...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몰락하고 실업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한국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는데요.직장을 잃는다고 절대 죽는건 아니니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물론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기약도 없고 경제도 어렵다보니 퇴사를 준비없이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열심히 사는 한국사회에선 퇴사를 해도 다른 일자리들이 있으니 불안감을 잠시 내려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