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내가 그럴줄 알았다. 너 주제에 그걸 한다고 했을 때부터 못할줄 알았어ㅋㅋ 쓸데없는거 하지말고 평소에 하던거나 잘하자. 알겠지?"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도전에 실패했을 때, 가장 친한친구가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저라면 위장이 쓰라릴거 같아요....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위장이 항상 아프답니다. 너무 화가나고 아마 이 친구를 두 번 다시 안볼겁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많은 경우에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저런 말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아오, 내 주제에 무슨..."
"내가 뭐 잘났다고 이걸 할려고 했지..."
"나까짓게 에휴"
"내가 그렇지 뭐..."
"나는 안될놈이야."
"나 원래 쓰레기니까..."



등등 자기자신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무심코 수백번씩 마음속으로 되새기게 됩니다. 이런 말을 계속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