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어릴적부터 춤을 췄다. 지금까지도 춤을 춘다.
다양한 이유들을 많이 만들었지만, 다 허울이였고 결국엔 좋아서 하는거다.
난, 어릴적부터 호불호가 심해서 싫어하는건 죽어도 하기 싫어했다.
그런 내가 27~32살까지 5년동안 직장생활을 견딘건 지금생각해도 신기하다.
물론, 퇴사했지만.
33살 지금 난 어디로 향하는 걸까? 어릴적엔 두려웠는데
오히려 지금은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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