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1/12
사람 사는게 특별한 것 같지만 또 그렇지 않잖아요. 드라마틱한 일이 연거푸 일어나기도 하지만 하품날 만큼 심심하게 흘러가는게 인생이기도 하니까요.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사정이 있겠지. 오죽하면 그랬을까. 어쩌면 격려금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그랬을지도 몰라.

서운하고 화나는 마음이 드셨을 수도 있지만 오늘은 하늘색 고운 금요일이니까 기분 푸시고 다른 좋은 이야기 읽고 마음을 달래시길 바래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예를 들자면 제가 쓴 페미니스트 관련 글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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