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임
옥임 ·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자!
2021/11/17
미혜님글을 잃다보면 뭔가 마음이 통하는게 있는 것 같네요...
다르다면 미혜님은 젊고 나는 50대 후반이라는 것.
몇일 전 어머니 이야기 썼을때도 그렇고... 돈에 대한 진심에 대하여도 그렇고....

솔직히 저는 돈  만원을 받고 싶어서, 그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한편으로는 돈 때문에 글을 쓰는게 아니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그저 취미로 글을 쓸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현재 저의 삶은 그런 여유부릴 여건이 아님을 솔직히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성찰과 설계속에서 고민하면서 얼룩소를 방문합니다. 

미혜님의 글 중
"나는 글을 다듬으며 내마음도 다듬었다." 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맞아요. 현재 저의 삶이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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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강사로 일하러 다니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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