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15
이 글을을 보고 마음이 쿵~ 하듯 내려가는듯한 느낌과 함께 죄송함과 함께 지금 언론이 지탄받는 가짜뉴스의 함정이 얼룩소에 또한 나타나는게 아닐까하는 우려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우선 가짜사연이야기에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된 뉴스,공감,이웃 커뮤니티를 알게된 기쁨이 컸었고 소통하는게 저의 지식습득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듣는것도 좋았거든요.
하지만 마냥 좋은곳은 없는것같아요.
이 또한 미혜님의 큰 용기없이 그냥 탈퇴하고 사라지셨다면 그 가짜뉴스는 지금 사회에 팽배한것처럼 가짜뉴스가 진짜가 되어버리는거니까요.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용기과 고뇌가 있으셨을텐데 저 또한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싶고 말로 때리는 아픔을 같이 느끼고싶어요.
서로 사과하고 받아들이는 아픔의 과정속에 이곳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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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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