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주
문영주 · 물레방아가돌던그렇지않던강물은흐른다
2021/11/29
저는 아이들에게 결핍이 결여된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기도 전에
부모가 준비해 준 사회에서 생활합니다.
결핍이 있어야
원하고 그것을 위해 나아갑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습니다.
책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사주지만
다른 부분은 아이들 스스로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책장이 아이들의 용돈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40분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에 작성하고
제게 그 요약부분을 신나게 말하면
그것을 마일리지로 자신들이 살 수 있는 것을 사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30분이상 운동하면 1000원을 지급하고
7일을 운동하면 2배의 보상을
30일을 계속 운동하면 15만원의 보상을 합니다.
아이패드를 사기 위해 둘째는 3개월을 꼬박 운동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지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