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는 길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뉴스기사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마다 자극적인, 눈길이 가는 제목으로 뽑아놓은 뉴스들로 도배되지요
오늘 그 중에서도 심심찮게 보였던 뉴스 헤드라인이 있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2651147

요 몇일 전에는 이런 기사도 있었죠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서 유명을 달리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너무 자주 있어서 무감각해진 걸까요, 
저마다 다른 힘듦의 이유와 고통 속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사례들을 많이 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잠시 갖다가도 뉴스창을 끎과 동시에 문제의식을 갖는 것도 관심도 사라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