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23
전혀 안 묻혔는데요?! 좋아요가 벌써 스무개가 넘어가고요. 답글도 왕창!
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겠죠. 늘 그렇듯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셨다가도, 결국 얼룩소의 분위기에 잘 적응하고 글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들이 남으시는 것 같아요. 
글에 대한 반응도 결국 진심을 담은 글, 양질의 글, 재기발랄한 글, 의미 있는 글 등으로 쏠리게 되는 것 같고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결국 또 새로운 얼룩소가 되겠지요. 
하나님 글 안 묻히니 자주 써주세요! 그나저나 새벽 세시 넘어 깨어있을 수 있는 거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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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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