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서 글을 적게 됩니다. 혹시나 해당사항이 없다면 그냥 읽고 넘어가주세요.

프리랜서라는 직업은 매우 다양합니다. 
타이틀은 프리랜서로 통일 되지만, 그 안에서는 업종에 따라 구분이 되죠

'막연하게 프리랜서로 부자가 될거야'의 상태이신가요? 아니면 
'어느 분야의 어느 업종으로 이런 종류의 일을 하는 프리랜서가 될거야' 의 상태이신가요?

살아보니 대학은 꼭 필수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이 대학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제 설득을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프리랜서라는 직업으로 부자가 될꺼야 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부모님, 선생님과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설득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