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우예곡절 끝에
대규모 해외 디자인몰 사업 최종승인...
오늘 드뎌 첫 업무를 시작했다.
초딩때 게임사업부터
중딩때 스마트폰 쇼핑몰
이번에 인생에 3번째 사업..
지금도 하고 있는 게임사업 역시 규모가 크긴 하지만 어차피 코로나 여파로
시승을 못나가 돈을 못벌고 있으니
그냥 어린시절 보물로 간직할 겸 취미로...
우리나라가 괜히 인터넷 강국이 아니라는 걸 실감한 게 해외 사이트라 그런지
클릭하면 부드럽게 뜨지 않고 뚝뚝 끊기고 매끄럽지 못함ㅠㅠ
그리고 규모는 현존 최대규모로
내가 봐도 진짜 어마무시한데
직원 없이 나 혼자 캐리라서
이 많은 샵을 어떻게 다 관리할지 막막...
이제 스타트업에 요즘 인건비가 ㅎㄷㄷ
그리고 고용해야 나보다 어른들이라
내가 말하면 들을 거 같지도 않음!
그래도 새로운 걸 원하고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