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상견례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현웅
이현웅 · N잡러를 꿈꾸는 30대입니다.
2022/08/29
일요일 점심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예약한 한정식 집에서 상견례 자리를 가졌습니다.
전날부터 긴장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분위기도 편안했고 잘 마무리했습니다.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자리를 가지고 나니 이제 진짜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아닌
평생 함께 할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쁘게 잘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책임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많이 부족하지만 그걸 좋게 봐주신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양가 부모님 말씀처럼 이쁘게 잘살기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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