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즐거웠다.

대광대
대광대 · 편안한 글쓰기
2022/08/20
어김없이 아침에 일어나 조깅하고 씻고 밥 먹고 믹스 커피 마시면서 공부하고. 

오늘은 일이 없기에 여태까지 못 보던 드라마를 하루 종일 정주행 했습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이동욱 씨와 공유 씨가 나오는 드라마 [도깨비]를 봤어요. 당연히 몇년전에 봤지만 그때는 유튜브나 그런곳에서 리뷰와 결말까지 보여주는 영상으로 봤기에 거의 대충 봤다고 할수 있죠. 

그래서 오늘 다시 봤는데 역시 둘의 케미는 재밌네요. 슬픈 장면도 많아 눈이 빨개질 때도 있었고, 역시 재밌었어요. 

오늘은 드라마를 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미스터 션샤인]을 볼 예정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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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지망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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