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정
박연정 · 글을 멈추지 않도록
2021/10/14
같은 직군으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한 편으로는 만족하고 계신 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안정을 생각하면 현재의 직업은 모자랄 게 없을 수 있지만 커리어로 생각하면 정지된 것만 같아 스스로를 다그치게 됩니다. 자격증이 없고 내가 아닌 누구라도 내 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만 같은 불안감. 회사에서 나는 필요한 사람일까, 까지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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