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1
안녕하세요~~^^
참 좋으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군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오래전에 식당에서 5년동안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만약 저런 경우가 있었더라면 제가 주인은 아니지만 과연 국수집 할머니 처럼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 사람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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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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