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내 의견을 글로 적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은 얼룩소가 아니더라도 많지요.
얼룩소를 알게 된 계기도, 들어온 동기도 보상입니다.
내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것도 좋은데 보상을 준다니!
하고 얼룩소에 들어왔습니다.
글을 적으러 왔지만, 세상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았고,
그 분들의 글에서 생각할 거리를 얻은 건 기대하지 않은 보상입니다.
호흡이 긴 글도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도 있고, 여기는 참 다양한 곳이구나, 라는 게 며칠 활동해 본 소감입니다.
호흡이 긴 글을 읽기가 때로 숨차지만, 이 또한 차차 적응해 가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의 글을 클릭한 후 의견 하나를 적기 위해서 그 글을 조금이라도 잘 이해해보려고 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
얼룩소를 알게 된 계기도, 들어온 동기도 보상입니다.
내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것도 좋은데 보상을 준다니!
하고 얼룩소에 들어왔습니다.
글을 적으러 왔지만, 세상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았고,
그 분들의 글에서 생각할 거리를 얻은 건 기대하지 않은 보상입니다.
호흡이 긴 글도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도 있고, 여기는 참 다양한 곳이구나, 라는 게 며칠 활동해 본 소감입니다.
호흡이 긴 글을 읽기가 때로 숨차지만, 이 또한 차차 적응해 가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분야의 글을 클릭한 후 의견 하나를 적기 위해서 그 글을 조금이라도 잘 이해해보려고 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
제가 소개한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네번째 이야기에서 마지막에 인용한 문구인데요,
긴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 사회가 발전한다. 이해와 성찰의 총량이 그만큼 증가한다는 뜻이므로. <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p286>
이런 사회를 꿈꾸며 얼룩소에 참여한다면 좀 거창한가요? 하하 잘 오셨습니다. 함께 이해와 성찰을 늘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소개한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네번째 이야기에서 마지막에 인용한 문구인데요,
긴 글을 읽고 쓰는 사람이 늘어나면 사회가 발전한다. 이해와 성찰의 총량이 그만큼 증가한다는 뜻이므로. <책 한번 써봅시다, 장강명 p286>
이런 사회를 꿈꾸며 얼룩소에 참여한다면 좀 거창한가요? 하하 잘 오셨습니다. 함께 이해와 성찰을 늘려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