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 아이들을 보며 ...

아들엄마 · 지혜롭게 나이들길 원하는 보통사람.
2022/03/25
코로나가 기승이라 아이는 온라인수업으로 일주일
하루 학교등교가 된지 벌써 삼주째다.벌써 3년째..
마스크를 끼고... 학교대신 집에서..
그 나이엔 학교에서 얻는게 많은 나이일텐데.. 아들에게 코시국때 생각나는 것 있냐하니 학교 못가고 마스크밖에 없다는 말에.. 추억이 없겠구나 싶어 마음이 아팠다.
더 어린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애들도 마스크 끼고 있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어른도 답답한데.
애들은 오죽할까 싶어서 ...빼고 싶어하는 걸 볼때마다다시 해주는 엄마들의 모습에서 그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안좋다.
엄마가 된 후 난 아이들만큼은 안 아프고,안좋은일 안 겪길 기도하게 되었다.
빨리 코시국이 지나 가서 아이들이 아이답게 마스크 없이 학교도 가고,친구들이랑 현장 학습,체험 학습도 가고..체육도 할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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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깨닫고 공부하고..느끼며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길 원하는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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