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고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22/03/20
대기업을 나오고 백수가 된지 어언 1년.
이건 꼭 백수가 되서 알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
그간은 그냥 바쁜 회사 생활, 8시 반 출근 6시 퇴근, 퇴근 후 육아 등 바쁜 일상에 치여
들여다 보지 못했다. 주변에서 '주식. 부동산' 등 투자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생활비를 받아서 써보니 그간 내가 회사 다니면서 펑펑 썼던 돈들을 좀 투자 하고 아껴놨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더라
당연했던 회사 복지들,
- 병원비 청구 안 챙긴거(그냥 돈 제약도 없이 100% 다 줬는데 그땐 참 귀찮고 미비해보였다)
- 매달 받는 월급 저축 안하고 그냥 쓴거(물론 애들 교육에 많이 들어갔다),
부족함 없이 다 해줬는데 지나고 보니 아이들 교육도 '결핍'이 필요한 것을 깨닭았다. 무조건 해주는 것보다 ...
이건 꼭 백수가 되서 알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
그간은 그냥 바쁜 회사 생활, 8시 반 출근 6시 퇴근, 퇴근 후 육아 등 바쁜 일상에 치여
들여다 보지 못했다. 주변에서 '주식. 부동산' 등 투자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큰 관심을 갖지 않았다. 생활비를 받아서 써보니 그간 내가 회사 다니면서 펑펑 썼던 돈들을 좀 투자 하고 아껴놨더라면 하고 후회가 되더라
당연했던 회사 복지들,
- 병원비 청구 안 챙긴거(그냥 돈 제약도 없이 100% 다 줬는데 그땐 참 귀찮고 미비해보였다)
- 매달 받는 월급 저축 안하고 그냥 쓴거(물론 애들 교육에 많이 들어갔다),
부족함 없이 다 해줬는데 지나고 보니 아이들 교육도 '결핍'이 필요한 것을 깨닭았다. 무조건 해주는 것보다 ...
♡온 우주가 나를 위해 움직인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각종 경제, 교육 및 사회 뉴스에 관심 많고 재테크, 앱테크, 실생활 절약으로
늘 깨어있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