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햇님방긋
햇님방긋 · 물고기 자리
2022/03/20
14년이라는 군생활을 그만 두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17개월의 딸아이도 있지요!!

새로운 도전에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 마음에 잠이 쉽게 들지 않네요..

저와 같이 제 2의 인생을 꿈꾸시는 분들이 있나요??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갖고 제 2의 인생을 맞이 하셨나요??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이 아직은 차가운 겨울처럼 차갑게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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