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4/08
저도 타지에서 혼자 생활을 할때, 
아버지랑 통화를 하게 되면 
항상 이뿐말을 많이 못해준거 같아요 ;;
절대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
"아버지 사랑합니다 "
그말이 왜그렇게 어려웠는지~!!
그런 제자신이 
지금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ㅜㅜ

생신이나, 특별한 그런날에만
신나게 노래와 함께 "사랑합니다"
라고 큰소리로 외친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못해드린것만 
자꾸 기억에 남네요.
되돌릴수 없는 아쉬움에 
미련이겠죠?
그래서 이제 제딸 꼬마공주님에게는
하루에도 수없이 사랑해~!
라고 외칩니다.ㅎㅎ 
.
한없이 나를 기다려줄것만  같았던
나의 아버지~!
음~~
아직도 이렇게 잠못들때 쯤이면,
힘든 일이 생길때면 문득 문득
 생각이 나네요.
.
가끔씩 제 마음을 읽고 ...
꿈속에서 종종 찾아주셔서 
만나뵙기도 합니다~~
꿈속에서라도
한동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1.9K
팔로워 357
팔로잉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