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와 육아에 대한 큰 착각
2022/03/24
#가사 #육아 #전쟁터
코로나 자가 격리와 온라인 교육으로 2주 정도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6년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이직에도 마지막 날까지 인수인계로 야근을 하고 다음 날 바로 출근을 했었는데...
아마도 신혼여행 이후 가장 긴 시간 동안 출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 있다 보니, 가사의 수고스러움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하게 됩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육아가 뭐 별거인가?', '애들 알아서 크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과
옛 어르신들이 아이들 그냥 알아서 크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밥을 차리고,
갓 일어난 아이들이 밥맛이 없을 텐데 조금이라도 먹이기 위해 어르고 달래고,
양치질, 세안, 머리 묶이고 옷 입히고..
그나마 어...
코로나 자가 격리와 온라인 교육으로 2주 정도 출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16년의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이직에도 마지막 날까지 인수인계로 야근을 하고 다음 날 바로 출근을 했었는데...
아마도 신혼여행 이후 가장 긴 시간 동안 출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에 있다 보니, 가사의 수고스러움을 직접 목격하고 경험하게 됩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육아가 뭐 별거인가?', '애들 알아서 크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과
옛 어르신들이 아이들 그냥 알아서 크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도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밥을 차리고,
갓 일어난 아이들이 밥맛이 없을 텐데 조금이라도 먹이기 위해 어르고 달래고,
양치질, 세안, 머리 묶이고 옷 입히고..
그나마 어...
많은 도전을 해왔고 그 경험을 전달하고자, 시간 관리 App 개발을 도전 중입니다.
책과 사람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