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절미
잉절미 · 좋아하는 것을 하자!
2022/03/17
어느 20대의 일기 #4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한 오늘의 첫번째 작은 액션은 인스타피드를 다시 예쁘게 재정비를 하는 것이였다. 사실 그동안 받은 좋아요와 댓글이 아깝긴 했다. 귀찮은 건 아니였고 이 이유때문에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고자, 무언가를 얻고자 방문한 내 계정이 어지럽고 정리된 것 없이 일관되지 않은 정보가 쏟아져 있다면, 내 계정의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과감히 삭제하고 다시 정리된 글과 사진을 올렸다. 테그도 간소화했다. 컨텐츠의 목적을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였다. '일단 의심하지 말고 따라해보자' 였다. 확실히 단정된 느낌도 나고 보기 좋았다. 내 사적인 것, 내 욕심은 살짝 스토리에 양보하고 피드에는 필요한 정보만 담기! 당장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도 요즘은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지금의 내 환경은 내가 생각한 것들의 결과라고 책에서 그러더라. 나쁜 감정을 가지고는 절대 좋은 생각을 할 수 없다. 좋은 생각이 좋은 하루를 만들고 그것들이 모여 인생이 된다...
이세모
이세모 ·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2022/03/17
답글: 어느 20대의 일기 #4
생활/사건사고+2
생각으로 그치지 않고 행동하는 잉절미님 넘 멋져브려요👍 또 한 명의 그린이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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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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