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남편과의 대화
오랫만에 신랑이랑 야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런,저런얘기하다 내가 나 요새 너무 힘들다고 하니..신랑 왈
넌 쉬어야 할 때 안 쉰다고.
그래서 몸이 방전될때까지 움직 여서 힘든거란다.
그런가? 하니..
모든 일을 미션 클리어 하는 느낌이라나..
신랑이 날 보고 있음 잠깐도 쉬질 않는 느낌이라 저러다
또 방전되겠구나 싶단다..평일 본인이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니 같이 할 수도 없어...점심때 쉬라고 얘기하는거라고.. 그래도 안 쉴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그래서 걱정된단다.. 엥?그 정도야 하니..그렇단다.
난 한번도 생각해 보질 않아서... 오늘 아침 온 몸이 뻐근해 스트레칭 하는 날 보더니.. 제발 아프면 쉬란다...
본인이 본인을 잘 모른다는 말에...
생각이 많아 지는 아침이다.
넌 쉬어야 할 때 안 쉰다고.
그래서 몸이 방전될때까지 움직 여서 힘든거란다.
그런가? 하니..
모든 일을 미션 클리어 하는 느낌이라나..
신랑이 날 보고 있음 잠깐도 쉬질 않는 느낌이라 저러다
또 방전되겠구나 싶단다..평일 본인이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하니 같이 할 수도 없어...점심때 쉬라고 얘기하는거라고.. 그래도 안 쉴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그래서 걱정된단다.. 엥?그 정도야 하니..그렇단다.
난 한번도 생각해 보질 않아서... 오늘 아침 온 몸이 뻐근해 스트레칭 하는 날 보더니.. 제발 아프면 쉬란다...
본인이 본인을 잘 모른다는 말에...
생각이 많아 지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