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시원하게쿨쿨
시원하게쿨쿨 · 직딩이의 일기
2022/03/31
예전에 헌곳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몇년간 한적이 있다.
그 가게가 망하게 되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월급은 다행히 다 받았엇다.
   
몇년간 8시간 이상 일을 했고 퇴직금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사장의 여러 돈문제로 인해 내 퇴직금까지 지금당장 줄수가 없다고 했다.
   
나는 당장 문닫는 가게를 보며, 많이 어렵겠구나 해서
그 몇 년간 지내온 세월을 생각해서 기다렸다.
   
그러고 1년간 시간이 지나고
나의사정도 여유치 않아 퇴직금 정산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노동부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으로 정확히 계산하여 사장님에게 보냈다.
주말동안 몇 년간이라 퇴직금 금액이 200만원남짓
   
나는 고지했다.
사장님도 계산해 보시고 맞춰서 금액을 정산하자고,
사장님은 내가 계산한대로 정산해 주겠다고했다.
   
이때도 사정이 좋지않다고 해서 한번에 못주겠다고 한다.
돈이 여유되면 보내겠다고만 하고 미안하다고만 했다.
   
그래, 이때까지는 나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
1년넘게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도 사정이 복구되지 않았다고 하니
하지만 나도 내 사정이 있고 각자의 삶에는 이유가 있다.
   
난 확실한 답변이 필요했다.
1년간 넘는 시간의 기다림도 매우 지쳤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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