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얼룩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과 주장들, 각자만의 논리들, 그리고 머물기로 한 사람과 떠나기로 한 사람들의 입장, 그 과정에서의 공감과 격려, 스테파노님의 이 글까지…
전부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아 한 문장 한 문장 읽으며 뜨끔했습니다. 한동안은 머리가 좀 아플 것 같습니다.
제가 내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는 없고, 제 진심만을 보이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옳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어렵네요. 글이라는 게 결국 일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괴롭습니다.
정혜신 박사의 <당신이 옳다> 책을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저는 책을 받아들면 비판적이기보다 수용적입니다. 정혜신 박사의 발자취 때문에 그런 태도는 더 배가됐겠지요.
정 박사가 말하는 공감이 가능한 것이냐의 문제를 떠나 제...
전부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아 한 문장 한 문장 읽으며 뜨끔했습니다. 한동안은 머리가 좀 아플 것 같습니다.
제가 내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는 없고, 제 진심만을 보이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옳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어렵네요. 글이라는 게 결국 일방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많이 괴롭습니다.
정혜신 박사의 <당신이 옳다> 책을 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저는 책을 받아들면 비판적이기보다 수용적입니다. 정혜신 박사의 발자취 때문에 그런 태도는 더 배가됐겠지요.
정 박사가 말하는 공감이 가능한 것이냐의 문제를 떠나 제...
저도 굉장히 제가 좋아했던 분께서 떠나셨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했는데요, 참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공감하는 사회는 저도 정말 원하는 사회인데요, 그분은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삶 속에서 공감하는 삶을 사실 거라고 믿어요. 어쨌든 함께 화이팅이네요~~~ 그리고 현안 님 글도 항상 잘 읽고 있어요!
머리에 쥐가 났다면 비판적인 시선에 유머 한 숟갈 얹어보는 건 어떨까요? 코에 침을 발라서 쥐를 풀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전 다리에 쥐가 잘 나는데, 그것도 심하게 납니다. 데굴 데굴 구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쥐"가 외나는지를 보았더니, 근육에 쌓인 젖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젖산이 많이 쌓인 사람들은 운동량이 많아 폭발적인 힘을 줄곧 쓰는 환경에 있어 그렀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쥐난 다리에는 "휴식"이라는 고양이가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쥐난 머리 쉬어가며 오랫동안 생각 나누기를 바라봅니다.
"야옹~"
전 다리에 쥐가 잘 나는데, 그것도 심하게 납니다. 데굴 데굴 구를 정도입니다. 그래서 "쥐"가 외나는지를 보았더니, 근육에 쌓인 젖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젖산이 많이 쌓인 사람들은 운동량이 많아 폭발적인 힘을 줄곧 쓰는 환경에 있어 그렀다고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런 쥐난 다리에는 "휴식"이라는 고양이가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쥐난 머리 쉬어가며 오랫동안 생각 나누기를 바라봅니다.
"야옹~"
머리에 쥐가 났다면 비판적인 시선에 유머 한 숟갈 얹어보는 건 어떨까요? 코에 침을 발라서 쥐를 풀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저도 굉장히 제가 좋아했던 분께서 떠나셨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접했는데요, 참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공감하는 사회는 저도 정말 원하는 사회인데요, 그분은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삶 속에서 공감하는 삶을 사실 거라고 믿어요. 어쨌든 함께 화이팅이네요~~~ 그리고 현안 님 글도 항상 잘 읽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