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되어 답글남겨요
제 20대때의 얘기랑 똑같아요
반성...ㅜㅜ
한번 화장대를 싹 갈아엎어 대공사를 했었다지요
40대인 지금도 여전히 색조를 좋아하지만 
이젠 딱 웜톤에 맞는 컬러만 있는거에서 조합해서 쓰고
이것저것 사지않지요 ㅎ
기초도 화장품다이어트를 추구해서 스킨후에 로션,에센스,크림 중에 하나만 상태따라 써주고요
선크림은 저렴해도 믿을만한 브랜드로 매일 
발라요 노화방지 기본이니깐^^
지난 화장품들은 핸드크림,바디로션 대용으로 썼는데
헤어팩으론 안써봤네요 굳아이디어~